■ 어제저녁 경주 부근에서 규모 4.5의 강한 여진이 발생해 전국에서 진동이 감지됐습니다. 지난 12일 이후 오늘까지 400회가 넘는 여진이 발생해 지진 공포감이 커지고 있습니다.
■ 내년부터 내진 설계 의무 대상 건축물이 3층 이상에서 2층 이상으로 확대되고 내진 설계가 안 된 기존 건축물을 내진 보강하면 건폐율과 용적률 완화 등 인센티브가 부여됩니다
■ 2천억 원대 횡령과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오늘 오전 검찰에 출석해 수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■ 북한이 새로 개발한 로켓의 엔진 연소 시험에서 대성공을 거뒀다고 주장해 장거리 미사일 추가 도발에 나설 가능성이 더욱 커졌습니다.
■ 추석 연휴 내내 쌓였던 재활용 쓰레기가 몰리면서 경기도 성남시 도심 곳곳이 재활용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.
■ 어린이들이 즐겨 사용하는 지우개와 귀걸이, 반지 등 30개 어린이용품에서 기준을 초과하는 위해성 물질이나 사용 제한 물질이 검출돼 판매가 중단되거나 유통이 차단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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